[여행] 호주 여행 : 호주 관광비자 ETA 발급받기

호주 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무조건 준비해야하는 여행비자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주는 전자여행허가(ETA)를 사전에 발급 받았을 경우에만 90일간 체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꼭! 사전신청 해야합니다.
사전에 준비하지 않고 입국 시 입국이 거절이 될 수 있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니 지금 함께 신청해보도록 합시다.

비자

비자란, 외국인의 국가 입국을 허가하는 허가증입니다.
국가간 이동을 위해 원칙적으로 꼭 필요한 입국허가증이 바로 비자입니다.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여행 전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검색은 필수겠죠?

전자여행허가 ETA

그렇다면 호주는 어떨까요?
호주는 일반여권, 관용여권, 외교관여권 세 여권 모두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전자여행허가(ETA)”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ETA는 Electronic Travel Authority의 약자로 말 그대로 전자 여행 허가를 뜻합니다.
단 3개월 이상 체류시에는 별도의 비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호주 대사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TA 수수료 없이 셀프로 신청하기(발급비용 O)

ETA는 어플로 신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대행사에 수수료를 주고 맡길 필요가 없습니다.
단 패키지 여행이나 투어 예약 시 무료로 발급해주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꼼꼼히 살펴본 후 혜택 받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저처럼 셀프로 신청하시는 분들은 핸드폰으로 어플을 다운받고 진행해 주세요!

1. 기존 비자 유무

2. 주소 입력

1) Korea. Republic of Korea

2) Enter address to search(주소 검색) / Enter address manually (주소 수기입력) 

*네이버 영문주소 검색을 사용 추천!

3. 이메일 인증 - 인증번호 입력

4. ETA 타입 *사진 참조

Tourist / Y

5. Declaration 신고서 동의

6. 범죄기록, 가정폭력 No

7. intended address - 호주에 체류하는 장소 주소

*호텔, 호스텔, 에어비앤비 등 숙소의 주소와 번호 입력

8. 내용 확인 후 결제 - AUD20

9. 승인메일 확인

 

 

 

발급기간

발급은 대부분 1-2일 정도 걸리지만 간혹 5일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여행 최소 일주일 전에는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참고로 최종 승인메일까지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혹시 셀프로 발급받은게 아닌, 대행사를 통했거나 여행사를 통했다면 이메일로 확인증을 받아보실 수 있을 텐데요.
여권 번호, 성, 이름, 발급일자 등 여권에 기재된 정보와 꼭 대조 시켜보시는 것을 건장드립니다.
다를 경우 해당 대행사에 빠르게 이야기를 해서 조취를 받으셔서 여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지요.